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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엑자시바시)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2018-2019 터키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을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친 김연경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VNL 3주 차인 6월 초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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