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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노무현재단이 홈페이지 공지에서 교학사가 한국사 수험서에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한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갈무리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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