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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소연, 유선, 김해숙, 김하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과도 같은 일상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23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이정민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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