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받는 홍가혜
세월호참사 당시 구조활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가 해경과 현장구조대원을 명예훼손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후 무죄판결을 받은 홍가혜씨가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국가배상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홍가혜씨에게 지지자가 보내는 장미꽃이 건네지고 있다.
ⓒ권우성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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