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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천’ 각자

청운문학도서관 아래 바위 절벽에 새겨진 ‘백운동천’ 글씨. 동농 김가진이 새긴 글씨로 그의 집 백운장이 이곳에 있었다.

ⓒ백창민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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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책사냥꾼으로 지내다가, 종이책 출판사부터 전자책 회사까지 책동네를 기웃거리며 살았습니다. 책방과 도서관 여행을 좋아합니다.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에 이어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을 쓰고 있습니다. bookhunter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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