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인도미술박물관에 소장하고 있으면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특별전에서 선보인 <조상신 비석>. 타르사마지역의 도시이 자이살메르의 조상신 비석으로 사암으로 만들어졌다. 7이라는 숫자는 인도에서도 예로부터 신성한 숫자로 여겨지며 신들의 표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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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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