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야 반갑다, 힘내 우리 아들!
김호진 후보의 어머니가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아들이 탄 선거 유세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강봉춘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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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상처들은 그의 재능과 인성 위에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막들을 걷어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