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청봉

대청봉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의 4월인가 싶을 정도로 22일 저녁부터 24일 오전까지 내린 비가 얼어 설화는 고사하고 빙화도 아닌 고드름과 얼음의 결정이 바위에 특이한 광경을 연출했다. 중청대피소에서 측량했을 기온이 영하 4.1도까지 떨어진 환경에서 자연이 연출한 또 다른 풍경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2018.04.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