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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수 (osaekri)

안미현 검사

춘천지방검찰청의 안미현 검사는 1월 5일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사건 처리 예정 보고서였는데 당시 보고서는 결과가 불구속, 구속…. 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거를 들고 총장님을 만나고 오신 뒤에 그 다음 날 바로 내일 인지를 해서 불구속하는 걸로 해라. 이렇게 지시를 하셨습니다”고 폭로 하는 등 현직 검사로서 강원랜드의 채용청탁 관련 협의를 받는 국회의원들의 수사와 관련된 압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 화면 갈무리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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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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