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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 이원종 전 비서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2.22

ⓒ최윤석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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