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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타투를 예술로 볼 것인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그것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예술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에 반기를 드는 이는 많지 않다.

ⓒ이규승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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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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