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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창원 STX조선해양에서 20일을 중대재해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30분경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언론사 기자들이 회사 정문 앞에서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타고가던 차량에서 내려 "언론사 들여 보내라"고 지시히고 있다.

ⓒ윤성효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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