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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소속 조합원 2명이 40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성내삼거리 염포터널 교각. '고용안정호'가 교각 아래를 지나고 있다.

ⓒ최수상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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