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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부른 문재인-박정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박정태 전 롯데 선수와 함께 롯데 유니폼에 주황색 '봉다리'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부산갈매기'를 부르고 있다.

ⓒ남소연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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