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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두 어른>전이라는 전시를 통해 작품을 판매해 비정규직 노동자 쉼터 '꿀잠'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올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과 문정현 신부.

ⓒ이희훈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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