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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22일 오전 종로구 인의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에서 추선희 사무총장이 '전경련과 재향경우회 등에서 뒷돈을 받았다' '청와대 행정관 지시로 친정부 시위를 벌였다' 등 각종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선희 사무총장이 회견 도중 이경옥씨와 작성한 5천만원 차용증을 공개했으나, 채권자 이경옥씨의 도장은 찍혀있지 않다.

ⓒ권우성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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