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주위에 건설자재와 쓰다 남은 시멘트가 널부러져 있다. 림민 작가는 무릎을 붙잡고 웅크리고 있는 긴 머리 소녀를 그렸다. 그 옆에는 '괜찮아 잘될거야'라고 적힌 연탄 작품 두 개를 놓았다. 누군가 돌탑도 쌓았다.
ⓒ유순상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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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레블러17(soultraveler17.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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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 전 CJB청주방송 기자
<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내뜻대로산다> 저자
르포 <벼랑에 선 사람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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