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두 살, 글쓰기를 접고 여행을 떠난 림민 작가다. 어느 도시의 서점을 방문했는데 책 읽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사장이 몰래 사진을 찍은 뒤 림민 작가에게 메일로 보내줬다고 한다. 펜으로 그렸다.
ⓒ유순상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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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레블러17(soultraveler17.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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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 전 CJB청주방송 기자
<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내뜻대로산다> 저자
르포 <벼랑에 선 사람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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