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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

김광한(가명)씨가 21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신증권의 저성과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전략적 성과관리 체계'의 비인간성에 대해 토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 안팎에서 재교육을 표방하나 사실상 자존심을 짓밟아 퇴출을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성호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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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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