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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문

이지문 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법으로 의사자로 지정하고 있다. 내부고발자도 신고로 인해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의인이다"며 "내부고발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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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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