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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부' 신동욱씨 '석고대죄' 시작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입원 중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석고대죄' 중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9일 오전 <오마이뉴스>와 만난 신씨는 "백주대낮에 IS급 테러가 일어났다"며 "국민 중 누군가 한명은 나서서 리퍼트 대사와 미국 국민에게 사죟야 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트위터 캡쳐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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