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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남대와 대청호 전경

대청댐이 생기기 전 높은 봉우리와 험준한 산세가 이어졌겠고, 저 호수 밑바닥은 많은 이들의 삶의 터전이었을 것이다. 국가에 의해 강제로 이주당한 이들의 삶이 낯설지 않다. 나와 친한 친구도 여기서 살다가 대전으로 이주를 했다. 가끔씩 옛날 생각에 마음 아파하였다.

ⓒ김승한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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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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