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예방교육이 의무화된 지 15년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여성 노동자들은 ‘직장 내 성희롱’에 시달린다. 지난해 한국여성민우회 상담기록을 살펴보면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가 오히려 해고나 전직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사진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만들어 배포한 성희롱 예방 교육용 동영상의 한 장면.
ⓒ고용노동부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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