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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마치 즐기기라도 하듯 박수까지 치며 구경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몇몇 사람들 모습은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악마의 모습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임윤수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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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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