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이창복

인민혁명당(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 이창복 씨가 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자택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정부로부터 지급받은 배상금 23억 원 가운데 13억 원 정도를 반환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대법원이 우리를 또 두 번 죽이는구나. 과연 우리는 어느 나라 나라 사람이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성호2014.04.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