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chanpark62)

데모스테네스 입상, 코펜하겐 칼스버그 박물관

사실 나는 2012년 겨울 칼스버그 박물관에 갈 때까지 이 사람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런데 그 앞에 서자 무엇인가 강한 포스를 느꼈다. 순간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연스레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 이 인물에 대하여 자료를 찾아 보았다. 내가 데모스테네스를 알고 그를 키케로와 연결시키는 순간이었다.

ⓒ박찬운2013.12.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