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의 흉상, 기원후 1세기 중엽 추정, 로마 카피톨리노 박물관 소장
키케로의 흉상은 마치 살아 있는 키케로를 박제한 것과 같이 사실적이다. 역시 로마인들이 만든 이런 흉상은 단순한 예술품이 아니라 돌로 만든 초상화다. 키케로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카이사르와 같이 머리 숯은 적고, 이마는 넓다. 무엇인가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인상이다.(이 사진은 위키피디아 공개사진입니다)
ⓒGlauco92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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