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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필 (ckp920)

해창만전경

전남 고흥의 해창만간척지 전경. 90년대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강태공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였지만, 10여년전부터 생태교란어종인 배스, 블루길이 점령한 상태다.

ⓒ최경필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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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어용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세월호사건 후 큰 충격을 받아 사표를 내고 향토사 발굴 및 책쓰기를 하고 있으며,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자서전 전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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