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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크리스틴

이별

여덟살 백혈병 어린이 종현이는 항암제 빈크리스틴이 척수강내로 잘못 주사돼 하늘나라로 떠났다. 엄마 아빠가 종현이와 이별을 하고 있다.

ⓒ김영희 제공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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