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님과 노환으로 기억력이 많이 감퇴한 어머니. 두 안사돈은 이제 노인정에 마실나온듯 하루 종일 같은 질문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소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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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양한 풍경에 관심있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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