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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세째날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오동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남영동1985>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고 김근태를 재현하며 극 중에서 고문을 받았던 배우 박원상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정지영 감독, 오른쪽은 고문기술자 역을 맡은 배우 이경영.

ⓒ이정민20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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