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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중국에서 국가안위위해 혐의로 체포된 뒤 114일만에 석방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기자회견을 마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권우성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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