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소프트웨어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술자 노임단가표.' 한국에서 개발자들은 능력보다는 학력과 경력의 천편일률적인 잣대로 평가되는 기준에 의해 대우 받는다. 개발자들의 실제 보수는 이 기준표에 한참 못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하도급업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개발자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은 헛구호가 될 수밖에 없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11.09.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