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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오바마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개설한 트위터 계정. 심한 욕설로 도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통령에 대한 욕설이 바람직한 일은 아닐지 모르나, 이를 규제하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켜 사회적으로 더 큰 해악을 끼치게 된다. 미국에서 대통령에 대한 혐오감의 표출은 '표현의 자유'의 영역으로 헌법상의 보호를 받는다.

ⓒ강인규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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