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이었던 27일 찾은 보문산 보운대. 벽면에만 있는 줄 알았던 낙서가 조형물 몸통에도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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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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