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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페인트칠했더니 또 낙서

보운대 2층 전망대 벽을 가득 메웠던 낙서를 지웠지만 또 다시 누군가가 낙서를 남겼다. 낙서 옆에는 뉴스기사를 인용한 홍보물도 붙어 있다.

ⓒ김동이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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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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