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저항에 밀려 계엄군이 일시 후퇴했던 1980년 5월 '해방 광주' 모습. 한홍구 교수는 19일 강연에서 "무기가 수천 정이 풀렸는데 강도 사건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인류 역사에서 보기 어려운 일이었고, 바로 대동세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5.18기념재단 홈페이지2010.03.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