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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불암산 정상을 향해 오르다 잠시 산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507m 정상을 조금 남겨둔 지점에서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산들로 둘러싸인 상계동 일대가 한눈에 들어왔다.

ⓒ강성구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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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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