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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직장생활하면서 살았던 원룸. 대부분의 가구들이 중고거나 주워온 것이다. TV는 얻었고, 컴퓨터는 폐업한 게임방에서 구입해 케이스만 바꾼 것이다.

ⓒ조경국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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