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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앞에 새로 펼쳐진 기륭 갤러리(비정규철폐 천막미술관)

문자로 부당 해고된 기륭전자(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조합원들이 복직투쟁을 전개해온지 1000일을 앞두고 있다.
최근 기륭전자분회는 1000일 투쟁을 앞두고, 1000일 투쟁주간을 선정해,
지난 일요일 시청 앞 고공시위 및 5월 6일부터 천인 지식인 선언 및 선전전과 촛불문화제을 잇따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고공시위 영향으로 5월 16일 오후 관악지청에서 노사정 교섭을 재개했으나 후일을(다음주 목요일) 기약한 체 진전없이 끝났다.

ⓒ신만호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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