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기간 중 대표팀 무단 이탈 및 음주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국가대표 이운재 선수가 상벌위원회의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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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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