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국회 대통령탄핵소추안에 대한 선고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에서는 수천 인파가 모여 '윤석열 당장 파면'을 외쳤다. 이날 시민대회는 시민 자유발언과 '금강필과 노래하는 동지들'의 노래공연으로 본대회가 진행되었고 이후 서면 거리행진으로 마무리 되었다.
올해 대학교를 입학한 한 대학 새내기의 자유발언에서는 '내란 옹호 세력의 극우 포퓰리즘이 만연하여 극우 사상이 마치 보편적인 것인 양 되어가고 있고, 민주 국가에서 민주를 외치는 일이 이상한 일이 되게끔 내란옹호 세력들은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그래서 이곳에 왔는데, 뒤늦게 거리에 나온 저 자신을 반성한다'고 말하며 무대 발언 중에 집회 참여 시민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동래구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시민은 자유발언에서 '안녕이란 말은 중국 고서인 시경, 사기 등에서 사회나 국가가 혼란스러움을 벗어나 안전하다는 의미로 쓰였다'면서 지금 시국을 비유하며 "과거 선조들의 '밤새 안녕하셨어요'라는 인사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며 "우리 사회와 시민들을 안녕하지 못하게 하는 정부와 세력은 반드시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하였다. 아래 시민대회 현장.
* 위 부산 시민대회는 평일 매일 저녁 7시 쥬디스태화에서, 주말(토)은 오후 4시 서면 동천로에서 개최되고 있다.
▲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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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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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 2025. 3. 20.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12차 부산 시민대회 현장(서면 쥬디스태화) ⓒ 비주류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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