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서는 지난 3. 7. 법원의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 이후 '윤석열 당장 파면'을 요구하며 연일 시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2일 5차 부산 시민대회에서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박종철합창단, 가수 박준씨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본집회를 마친 뒤에는 서면에서 송상현광장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법원과 검찰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고, 부산민예총 음악위원회의 마무리공연으로 대회를 마쳤다.

윤석열탄핵 부산시민대회는 평일 저녁 7시 서면 쥬디스태화, 토요일은 오후 4시 동천로에서 개최된다. 아래는 지난 12일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