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 2분
관저 입구 철문이 개방되면서 공수처 이대환 검사와 수사관들 철문 안으로 진입.
© 유성호
3일 오전 9시 9분
경호처는 입구 철문 안쪽에 대형버스와 소형버스, ‘소형전술차량’ 배치.
경호처 차장 “우리는 경호법 따라 경호할 뿐이고 영장은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 밝힘.
공수처 수사관, 경호처 직원 50여명을 뚫고 진입 시도.
© 이정민
3일 오전 9시 46분
경찰 특수단 등이 100~150미터를 올라갔지만, 언덕길에 버스로 바리케이드를 쳐서 산길로 진입시도.
© 연합뉴스
3일 오전 9시 57분
공수처가 국방부장관 공관 입구 관저 200미터 앞까지 접근했지만, 경호처는 버스·승용차 10대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호처 직원과 군부대 병력 200여명이 스크럼을 짜 3차 저지선 구축
© 연합뉴스
3일 오전 10시 14분
공수처 검사 3명만 관저 앞 철문으로 이동해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제시했지만, 박 처장은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해 체포 무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