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켰나
[서울생활인구 데이터 분석]
4일 새벽 1만 6602명 국회 주변에...14일 탄핵 통과 때 42만명 확인, 10~30대 여성 35.9%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전주에 비해 인구증감이 크지 않습니다. 10시 29분 계엄령 선포 이후 빠르게 증가합니다.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4일 오전 1시께 16,602 명으로 증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4시 27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5시에도 6,262명이 계속 여의도를 지켰습니다.
성별 연령별로 나눠 보면 남성이 더 많습니다. 그래프 아래쪽의 초록색 계열이 남성입니다. 오전 1시 기준 20대 남성 2382명 , 30대 남성 2779명 , 40대 남성 2886명
, 50대 남성 2,939명 명입니다.
계엄군으로부터 국회를 지키기 위해 달려온 시민들은 물론, 기자, 경찰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입니다. 707특임대 등 일부 군인은 핸드폰을 압수당하고 투입돼 생활인구데이터에 잡히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1차 투표일의 시간대별 성별 연령대별 그래프입니다. 오후 1시부터 인파가 늘어나기 시작해 탄핵안 투표시간이 오후 5시에 최대인원인 28만 5542명으로 증가합니다. 오후 5시 기준 20대 여성 5만 3263명 , 30대 여성 2만 9210명 으로 2,30대 여성(28.9%)이 가장 많이 참여했습니다.
40대 남성 2만 7213명 , 50대 남성 3만 8096명 으로 4,50대 남성이 22.9%입니다.
12월 14일. 인파는 오후 2시 23만명, 오후 3시 34만명, 오후 4시 42만명까지 증가했다가, 탄핵안 가결된 이후 서서히 배경인구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오후 4시 기준 20대 여성 7만 5101명 , 30대 여성 4만 9680명 으로 2,30대 여성이 29.6%입니다.
여성 참가자가 61%로 윤석열 대통령의 반페미니즘 정책과 비민주적 행태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