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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진보당 전 당대표
▲김재연 진보당 전 당대표 ⓒ 진보당경기도당

 윤희숙 진보당 전 당대표
▲윤희숙 진보당 전 당대표 ⓒ 진보당경기도당



진보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진보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진보당은 7일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재연·윤희숙 전 상임대표도 평택과 안양에서 각각 1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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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통관에서는 윤종오 원내대표와 전종덕·정혜경·손솔 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미국의 이란 침략 전쟁에 가담하는 위헌 행위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미국의 압박에 굴복해 파병하지 말고, 미국이 일으킨 침략 전쟁의 영구적 종전을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트럼프 정부의 협박에 밀려 참전에 준하는 조치를 감수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말고 파병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한편, 경기자주통일평화연대, 경기민중행동,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의 경기 지역 시민단체도 진보당과 같은 목소리를 냈다. 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르무즈 파병 반대를 주장하며 한미일 3국 군사 훈련인 '2026 프리덤 에지'중단을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한반도에서는 대중국 군사 훈련에 한국군을 동원하고, 중동에서는 미국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군을 파견한다면 대한민국은 미국의 세계 전략을 수행하는 군사적 도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라고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다.
[관련 기사] 경기 시민사회 "한국, 미국의 군사적 도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


#진보당#파병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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