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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1억 원 상당을 사전 구매 약정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6일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1억 원 상당을 사전 구매 약정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전국 섬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며 강력한 연대와 상생의 뜻을 모았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여수 소노캄에서 열린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협의회가 1억 원 규모의 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섬박람회가 대한민국 섬의 생태·문화·산업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핵심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국 섬 지자체들의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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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국 섬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과 조직위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섬들의 가치 재조명과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2년 창립된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는 매년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정부에 섬 발전 관련 각종 건의를 하고, 회원 지자체별 주요 행사를 상호 홍보하는 등 섬 지역 간 결속력을 다져왔다.

현재 섬박람회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지자체(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를 비롯해 전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며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전국 섬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님들께서 뜻을 모아 아낌없는 지원과 연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인 연대를 바탕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한민국 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며,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및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섬지역지자체#입장권구매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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