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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편안교복 대전환 정책 발표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편안교복 대전환 정책 발표 ⓒ 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이 5일 정장 형태의 교복이 아닌 실제 착용 시 불편 없는 실용적 의류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이 골자인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 주요 내용은 교복 자율화 공론화와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학생·학부모·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교복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경기도교육청 설명이다.

안 교육감은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학생들의 교복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교육 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앞장서서 교복 문화 개선을 감행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해 교복 지원 제도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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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육감은 간담회에 이어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 정책을 결재했다. '폰프리스쿨'과 '교권보호단 운영 계획'에 이은 제3호 정책 결재다.

안 교육감은 예비 후보 시절인 지난 2월 '편한 교복'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복 문제는 단순히 옷 한 벌의 문제가 아니라 가계 부담, 학교 행정 구조, 변화한 학교 문화가 복합적으로 얽힌 구조적 문제"라며 교복 전면 자율화 공론화, 교육청 일괄계약 도입, 정장식 교복 의무 재검토, 지역별·단계적 도입 등 4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교육부가 고시한 교복 상한가는 약 34만 원 수준이지만 생활복과 체육복, 외투 등을 포함하면 실제 부담은 50만~60만 원에 이른다"며 교복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 참석자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 참석자 ⓒ 경기도교육청


#안민석#편한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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