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중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중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여주시보건소는 폐렴구균이 고령층에게 패혈증과 균혈증, 뇌수막염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침습성 감염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인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지원 백신은 23가 다당백신(PPSV23)으로, 평생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에 의한 중증 감염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34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문자 여주시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은 폐렴구균 감염 시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소중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