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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0 12:36최종 업데이트 26.07.20 12:36

박정주 군수 "경제가 살아나는 홍성 만들 것"

20일 홍동명 방문... 면민과의 대화 진행

 박정주 홍성군수
박정주 홍성군수 ⓒ 신영근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가 "홍동의 오늘을 듣고, 내일을 함께 그리겠다"라고 말했다.

20일 오전, 박 군수는 취임 후 읍면 순방 일정으로 홍동면을 찾은 자리에서 "경제가 살아나는 홍성을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면민과의 대화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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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홍성군을 비롯해 홍동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박 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홍성군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움직일 것"이라면서 군정 방향을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의 생산, 유통, 브랜드화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소득 증대와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며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 당시 공약한 반값 농기계 사업에 대해서 농협과 협의해 실현할 것과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산지유통센터(APC) 설치 입장을 밝혔다.

홍동면은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이자 모범적인 지역 공동체로 전국에 알려진 곳이다.

또한 "교통망 개선과 교육, 보육, 문화환경을 강화한 복합 정주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면서 "청년·여성·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10월 중에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1천 원 효도 택시 운영 이외에도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상권과 연계, 침체한 원도심 활성화,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현을 약속했다.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과 이에 따른 향후 농촌 경제를 이끌어 나갈 방안을 묻는 한 주민의 질문에 박 군수는 "농경지 이양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바란다"라면서 "(친환경 중심인) 홍동면도 고부가가치인 스마트팜 원예작물을 재배해 소득을 증대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공공형 외국인 노동자 운용에 있어 임금 지급 등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에 대해 "운용 어려움을 알고 있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직거래 등을 통한 소득 증대로 (임금 지급에)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군수는 오는 30일까지 금마면을 마지막으로 읍면 순방을 이어갈 계획이다.

 취임 후 첫 홍동면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박정주 군수.
취임 후 첫 홍동면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박정주 군수. ⓒ 신영근

#홍성군#박정주#홍동면주민과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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